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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 “한국, 리우패럴림픽 12위 내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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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자 2016-06-03

이천훈련원서 D-100 행사

보치아·사격·사이클·수영 등

12개 종목 206명 선수 파견
7월부터 특별훈련 진행 예정


연합뉴스  |  admin@kgnews.co.kr

2016 리우패럴림픽에 참가하는 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이 대회를 100일 앞두고 종합 순위 12위를 목표로 내걸었다.
패럴림픽 정재준 단장은 30일 대한장애인체육회 이천훈련원에서 열린 리우패럴림픽 D-100 행사에서 “금메달 11개 이상을 획득해 종합 순위 12위 이상의 성적을 달성하겠다”라고 밝혔다.정 단장은 “우리 장애인 선수들은 국내 장애인들의 롤모델”이라며 “이번 대회를 통해 선수들의 노력과 열정이 많은 장애인에게 꿈과 희망을 안겼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우리나라는 이번 대회에 보치아, 사격, 사이클, 수영, 양궁, 역도, 유도, 육상, 조정, 탁구, 테니스, 펜싱 등 12개 종목에 206명의 선수를 파견한다.
패럴림픽 8연패를 노리는 보치아 임광택 감독은 “우리나라 보치아는 지도자들의 헌신적인 노력과 팀워크로 세계 최강의 자리를 지켰다”라면서 “이번 대회에서도 우승을 차지해 대회 8연패의 금자탑을 쌓고 싶다”고 말했다. 비장애인 선수 생활을 하다 시력 장애로 인해 장애인 여자 유도로 전향한 서하나(29)는 “일반 유도 종목에서는 올림픽 참가의 꿈을 이루지 못했지만, 패럴림픽에서는 금메달을 따 꿈을 이루고 싶다”고 밝혔다.이번 대회를 통해 패럴림픽 7회 연속 출전을 하게 된 남자 장애인 양궁 컴파운드 이억수(51)는 “유럽의 높은 벽을 넘어 메달권에 진입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선수들은 이번 행사에서 아웃도어 브랜드 빈폴과 노스페이스가 제작한 패럴림픽 선수단복 시연회를 열어 눈길을 끌기도 했다.장애인 국가대표 선수단은 지난 1월부터 이천훈련원 및 촌외 훈련장에서 강도 높은 훈련을 소화하고 있다.12개 주요 종목 94명의 선수는 7월부터 8월까지 특별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며, 8개 주요 종목 약 90명의 선수는 8월 23일부터 9월 22일까지 미국 애틀랜타에서 전지훈련을 소화할 계획이다.
2016 리우패럴림픽대회는 오는 9월 7일부터 18일까지 12일간 브라질 리우데자네이루에서 열린다.이번 대회엔 총 177개국이 22개 종목, 23개 세부종목에서 총 528개의 메달을 걸고 자웅을 겨룬다.우리나라는 2004 아테네 패럴림픽에서 금 11개로 종합 16위, 2008 베이징 패럴림픽에서 금 10개로 13위, 2012 런던 패럴림픽에서 금 9개로 12위를 차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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